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거래하면 미국주식 증정 이벤트’ 6주간 진행
윤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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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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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29일부터 미국주식옵션 거래 시 미국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총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10명을 추첨해 고객별 1주씩, 총 6주간 미국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응모권을 받아 미국주식 6종목(엔디비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A, 애플)중 원하는 주식에 응모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방식이다. 이벤트만 신청하더라도 응모권 1매를 받을 수 있고 미국주식옵션 매수 1계약당 응모권 1매(일 최대 10매)를 받아 응모할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은 미국 개별주식 및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콜옵션) 팔(풋옵션) 수 있는 권리다.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고 개별 주식 하락 시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시장 변동 및 반대포지션일 경우 원금 초과손실 가능하오니 유의바람), 현물로 보유하고 있는 미국주식에 대한 헷징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200종목으로 확대하면서 더욱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국주식옵션 거래 매체를 영웅문G(HTS), 영웅문SG(MTS)에서 영웅문S#(MTS)까지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키움증권에서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1로 적용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수수료 혜택까지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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