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고객 300만 돌파" KT, 청년 응원하는 캠페인 진행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2.27 18:28 의견 0
KT가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 기념 캠페인을 시작한다. (자료=KT)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T가 청년들의 취미와 취향을 응원하기 위해 기념 캠페인을 준비했다.

KT는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와이로운 혜택’을 ‘Y’의 한글 독음에 착안하여 KT 대학생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했다고 전했다.

KT는 이번 ‘와이로운 혜택’을 통해 통신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혜택들을 준비해 매월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독서에 관심있는 Y고객을 위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함께하는 콜라보를 준비했다. 운동에 관심있는 Y고객을 위한 콜라보 혜택으로는 스포츠 관련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트렌디 아이템을 추첨 증정하는 ‘Y드로우’ 이벤트도 매월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혜택 플랫폼 앱(APP) ‘Y박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는 자세한 이벤트별 기간과 내용을 4일부터 ‘Y박스’ 앱과 Y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Y만을 위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혜택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 Y고객 300만을 돌파하며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더 많은 청년에게 매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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