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설맞이 업데이트 진행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2.01 10:32 의견 0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넷마블이 설을 맞이하여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설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캠페인에서 신규 SSR+ 동료 '로 포 비아 렌(이하, 렌)'과 SSR 동료 '압축 라크' 등이 추가된다고 전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렌은 녹 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자하드 왕가 직속 처단부대 소속이다. 비뚤어진 성격으로 인해 신해어, 자하드 공주들을 조종하려 드는 인물이다. 렌은 황소를 소환한 연계 공격과 범위 공격, 에너지 회복을 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압축 라크'는 유한성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압축된 라크 버전으로 황 속성 원거리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압축 라크는 광범위한 경직과 치명타, 적군 타켓팅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넷마블은 스토리 이벤트 '아낙의 붉은 물망초'도 업데이트 했다고 덧붙였다. 15일까지 즐길 수 있는 '아낙의 붉은 물망초'는 아낙이 전설의 붉은 물망초를 손에 쥐면서 생긴 에피소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새해를 기념해 특별하게 준비한 '쿤쿤 오락실 미니게임'을 15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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