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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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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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명신 기자] LG전자는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슈케이스’가 차별화된 고객경험으로 전세계 스니커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8~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ComplexCon) 2023’에서 슈케어와 슈케이스를 진열한 특별한 전시 부스를 꾸렸다.
컴플렉스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패션·음악 등 문화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들이 모이는 글로벌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이다.
올해 컴플렉스콘 참가자들은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나만의 소중한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제대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는 슈케어·슈케이스의 차별화된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했다. 슈케어·슈케이스 안에는 미국 온라인 신발 중고거래 사이트인 KYX가 지원한 스니커즈들이 진열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인 제프 스테이플이 현장을 찾아 LG전자와 함께 스니커즈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는 IFA 2022에서 처음 공개된 후 명품 운동화나 한정판 신발 등을 더욱 돋보이게 보관하고 즐기는 동시에, 최적의 방법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노숙희 상무는 “스니커즈 팬인 미래고객들에게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신발 관리의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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