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는 첫 미소녀 RPG '에버소울'..글로벌 정식 출시까지 D-7

이상훈 기자 승인 2022.12.29 14:11 의견 0
29일 공개된 '에버소울 D-7' 특별 일러스트.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내년 1월 5일 출시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카운트 다운과 함께 특별 일러스트를 29일 공개했다.

정식 출시 7일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일러스트에는 요정형 정령 '클로이'가 솔레이 왕국의 여왕 '유리아'를 안고 비상하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 다운을 기념한 특별 일러스트를 지난 27일부터 매일 공식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 전날까지 '에버소울'의 정령별 개성이 담긴 색다른 일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소울' 메인 이미지. [자료=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된다. 현재까지 13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글로벌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와 함께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2일 '에버소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게임의 상세 정보와 공개되지 않았던 개발 비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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