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메인넷 연동 '블루커스'..NFT 마켓플레이스 커뮤니티 기능 강화

이상훈 기자 승인 2022.08.22 16:37 의견 0
[자료=블루커스]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머니엔에프티가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블루커스(bluecus)가 21일 클레이(KLAY) NFT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RH 22일 밝혔다.

블루커스는 이번 클레이튼 메인넷 연동 및 홈페이지 사용 환경 개선을 통해 NFT의 발행부터 판매, 거래 등 복잡한 일련의 과정을 간소화해 일반 사용자들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블루커스는 NFT의 거래가 P2P 거래라는 생각으로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켓플레이스 활동 유저에게 활동에 따른 소정의 보상을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해 플랫폼과 커뮤니티가 공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엔에프티 관계자는 “NFT의 가치는 커뮤니티 파워에서 나온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NFT를 거래하는 플랫폼과 프로젝트, 커뮤니티가 서로 상생하며, 건강한 유대관계를 만들어 NFT 시장의 미래와 방향성을 올바르게 형성해야 한다. 블루커스는 지속적인 플랫폼 업데이트 및 영역확장을 통하여 보다 유익한 NFT 생태계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블루커스는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와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클레이튼 메인넷 연동 기념 커뮤니티 에어드랍&기프티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설명은 블루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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