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이태원 클라쓰'·'그 해 우리는' 대세 배우 김다미 TV광고모델 발탁

이상훈 기자 승인 2022.03.16 15:23 의견 0
[자료=잡코리아]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새 TV 광고 모델로 배우 김다미를 발탁했다.

잡코리아는 배우 김다미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홍보대행사 팀장역을 맡으며 선보인 자기 주도적인 캐릭터, 적극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취업준비생들의 멘토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자사 모델로 선정했다.

이영걸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은 “김다미는 데뷔 이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로 작품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배우”라며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멈추지 않고 JOB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잡코리아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고, 최근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보여준 자기 주도적인 면모, 똑 부러지는 현실 직장인의 모습이 취준생의 멘토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다미는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에서 열연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따뜻함을 선사했다. 특히 우정과 사랑, 진로,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을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해 MZ세대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김다미는 이번 잡코리아 TV광고 촬영현장에서도 역시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면모를 보이며 늦은 시간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번 잡코리아 TV광고 캠페인은 취업 준비생을 위한 잡코리아 서비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시 겪는 에피소드와 합격 전략 등을 담는다. 광고는 총 3편으로 제작되어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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