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서비스 2주년 맞은 검은사막, 2주년 기념 스페셜 DLC 출시

이상훈 기자 승인 2021.08.25 16:46 의견 0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론칭 2주년 기념 DLC를 출시했다. [자료=펄어비스]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2주년 기념 DLC (Downloadable content)를 25일 출시했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은 2019년 8월 23일 출시해 올해로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 2주년 기념 DLC는 [이벤트] 빛나는 추억의 무기, 의상 상자를 비롯해 J의 특별한 주문서, 300% 전투&기술 경험치 주문서(60분), 신비한 장인의 기억 꾸러미, 발크스의 조언(+60)으로 구성했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이용자는 9월 30일까지 각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약 한 달간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발크스의 조언(+100), ▲고급 액세서리 상자, ▲[이벤트] 진귀한 가구 선택 상자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2주년 기념 '어둠의 틈' 이벤트 보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9월 8일까지 [이벤트] 티티움, [이벤트] 해골 왕, [이벤트] 리브르 처치 시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은 일본에서 7일 연속 PS4 랭킹 1위를 기록했고 한국 MMORPG 역사상 최초로 'PS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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