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전세계 최다 허가" 진매트릭스 SK케미칼 등 눈길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8.23 07:53 | 최종 수정 2021.08.23 08:00 의견 0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자료=로이터/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주가 변동에 시선이 쏠린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전 세계에서 긴급사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21개다. 이중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은 7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AZD1222)은 전 세계 121개국에서 승인받아 코로나19 백신으로는 가장 많은 나라에서 쓰이고 있다. 임상시험 건수도 19개국에서 35건으로 가장 많다.

한편 국내 시장서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는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진매트릭스,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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