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아이진, 에스티팜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진 주가는 2만 6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6150원) 올라 상한가를 기록한 값이다.
에스티팜은 14.23%(1만 5900원) 오른 12만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가 상승은 방역 당국이 국산 mRNA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국내 바이오 기업 중 mRNA 백신와 관련된 기술을 확보한 곳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