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증권주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증권은 1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1.28%(200원) 오른 값이다.
유안타증권은 15.89%(635원) 오른 4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KTB투자증권은 13.91%(740원) 오른 6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은 2.67%(350원) 오른 1만 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증권주의 질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1·4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각종 호재도 이어지면서 증권주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