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섬 보라보라섬, 제2의 하와이..2024년 파리 올림픽 서핑 개최 이슈까지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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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07:07 | 최종 수정 2021.02.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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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자료=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타히티섬과 보라보라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급상승 검색어 랭킹에 이름을 올리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정보에 따르면 타히티는 남태평양 중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하는 소시에테 제도의 주도이다.
보라보라섬은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이다.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개발되어 각종 해양스포츠가 활발하고 관광업이 발달했다.
타이티의 중심도시는 파페에테로 총 인구는 1988년 기준 약 13명으로 기록된 바 있다.
아름다운 열대 풍물과 외래인을 환대하는 주민의 성격 등으로 대표적인 남태평양의 관광지다. 제2의 하와이로 각광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는 프랑스의 식민지를 지냈고 현재도 프랑스 자치령이다.
지난해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 로잔에서 끝난 집행위원회를 통해 파리올림픽 서핑 경기 장소를 파리에서 남태평양 타히티로 옮기는 방안을 승인해 시선을 끌었다.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서핑 경기는 파리에서 1만5천㎞ 떨어진 타히티에서 열리게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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