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브라이튼] 손흥민 2연패, 경기일정 다음은 첼시..프리미어리그 순위 변동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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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06:47 | 최종 수정 2021.02.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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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토트넘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토트넘이 2연패에 빠졌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서 브라이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서 0-1로 패했다.
지난달 29일 리버풀에 1-3으로 졌던 토트넘은 2연패에 빠지면서 9승6무5패(승점33)로 6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홈경기 첫 승을 기록한 브라이튼은 4승9무8패(승점21)로 17위를 마크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리버풀전에서 부상으로 빠진 해리 케인은 나서지 않았다. 케인 대신 가레스 베일이 선발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는 1-0으로 토트넘의 패배였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골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브라이튼전 활약에 대해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한편 손흥민의 다음 경기일정은 펠시다.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월 5일 5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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