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니센트럴부산호텔(이하 아바니 호텔)은 4월 14일, 4층 더큐브 레스토랑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중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자료=아바니센트럴부산호텔)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아바니센트럴부산호텔이 지난 14일 4층 더큐브 레스토랑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중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어르신들을 초대했고 어르신들에게 호텔이 정성껏 준비한 뷔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바니 호텔은 2023년부터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후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바니 호텔은 2019년에 개관해 남구 지역 최초의 4성급 호텔로 자리매김했으며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무장애 객실을 운영해 모든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아바니 호텔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겨진다.

행사가 진행된 더큐브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메뉴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미식을 제공하며 특별한 날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한 장소로 손꼽힌다. 어르신들은 이번 중식 행사에서 고급스러운 뷔페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호텔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바니 호텔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호텔 측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전하고 모든 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