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제설작업에도 도로 살얼음 "스노우타이어 스노우체인 사고주의" 관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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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08:23 | 최종 수정 2021.01.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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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스노우타이어 스노우체인 등이 화제다.
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스노우타이어 스노우체인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밤새 이어진 폭설과 도로 살얼음으로 눈길 운전에 대한 준비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제설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강추위 속에 눈이 얼어붙어 출근길 교통 상황에 우려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스노우체인 등 안전 장비를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겨울철 운행 필수조건 스노우 체인" "눈 많이 온다했으니 당연히 해야 한다" "스노우 타이어 스노우 체인 아니면 사고 날 듯" "제설 작업해도 도로 꽁꽁 얼어서 눈길 운전 조심해야" "눈이 왔으면 스노우체인을 장착 해야지 그냥 다니면 대형사고 난다" "눈 많이 온다고 경고 많이했잖아~ 스노우타이어 바꾸고 체인꼈어야지 자연재해는 정부도 막을수없음"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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