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주가 오후 들어 급등↑ 3259억원 경전철 유지보수 이슈 계속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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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08:02 | 최종 수정 2021.01.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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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현대로템 주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현대로템, 현대로템 주가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현대로템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4일 전 거래일 대비 14.24%(2450원) 오른 1만 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은 전날 오후 들어 주가가 급등했다. 주가 상승세는 3거래일 연속 이어진 기록이다.
현대로템의 최근 이슈로는 2022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 이슈가 있다. 신림선 경전철에 대해 향후 30년간 운영 및 차량 유지보수 업무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수행한다는 소식이 있는 것.
해당 사업은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에서 발주한 것으로 수주금액은 약 329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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