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언제 "배로나 노래 촬영 완료" 이지아 살고 유진 웃는 반전 기대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5 08:26 | 최종 수정 2021.01.05 23:10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2에 이목이 쏠린다.

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펜트하우스 시즌2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일이 밝으면서 시즌2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칼에 찔려 사망하고 오윤희(유진 분)가 심수련의 살인범으로 체포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펜트하우스'는 시즌2 제작을 확정한 상태로 심수련이 정말로 사망했다면 시즌2의 이지아 출연 여부도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심수련의 죽음과 오윤희의 범죄에 의심어린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전진, 류이서 부부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한다는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이 배로나의 음악성을 인정하고 자신의 파티에 초정하는 로열 패밀리를 연기한다고 전해졌다.

심수련의 사망과 오윤희의 감옥행 이후 배로나가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없으리라는 추측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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