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쌍문역 고장..창동역 줄줄이 지연" 지각 사유서 발급 방법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07 08:39 | 최종 수정 2020.12.07 09:16 의견 0
출근길 지하철 모습 (자료=온라인커뮤니티)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지하철 4호선이 화제다.

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지하철 4호선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지하철 4호선에 문제가 생겨 네티즌의 관심이 커진 것이다.

네이버 뉴스, 카페 및 블로그 게시글, 실시간 SNS 등을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4호선 쌍문지하철고장남" "4호선 열차고장이라고 창동역에서 출발안하고 있어" "4호선 쌍문에서 고장나서 뒷열차 줄줄이 지연"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하철 지연 운행으로 불가피하게 직장 혹은 학교에 지각한 경우에는 '차량 지연사유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차량 지연사유서는 지하철역 내 위치한 안내센터 창구에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발급 방법으로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간편지연증명서'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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