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표 PC 온라인게임 '엘리온' 게릴라 테스트..28일부터 총 36시간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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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6:46 | 최종 수정 2020.1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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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정식서비를 앞두고 있는 '엘리온'이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2020년 하반기를 장식할 준비를 하고 있는 PC온라인게임 ‘엘리온(ELYON)’이 게릴라 테스트를 한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이 28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
이번 테스트는 다음달 1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엘리온이 마지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RVR 사냥터 ‘차원 포탈’, ‘클랜’ 시스템, PVP 전장 등 핵심 콘텐츠의 최신 버전을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테스트에 참여해 33레벨을 달성하면 그랜드 오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동형 윙슈트A와 루미너스 아이템을 지급한다. 35레벨 달성 시 화염마 탈것도 주어진다.
필드 사냥, 던전 등을 플레이하면 보상으로 그랜드 오픈에서 개봉할 수 있는 이벤트 상자를 제공한다. 상자에는 전설 등급 장비를 포함한 유용한 아이템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최고급 그래픽 카드(Geforce RTX 3080)와 문화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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