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코스피 신규 상장..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매출 1위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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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07:25 | 최종 수정 2020.11.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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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촌에프앤비 홈체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가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는 교촌에프앤비가 오늘(12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교촌치킨' 등으로 알려진 교촌에프엔비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국내 1위 기업이다(매출액 기준). 교촌에프엔비의 올해 예상되는 매출액은 4300억원이다.
공모가는 1만2300원이다.
시초가는 상장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호가를 접수한 뒤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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