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 종가가 전장보다 15.22포인트(0.60%) 내린 2525.05로 집계됐다.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년 8개월 만에 최장기간 내림세다.

12일 연합뉴스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5.22포인트(0.60%) 내린 2525.05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3.72포인트(0.15%) 내린 2536.55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하락 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해 2022년 5월 (5월 2일∼12일·8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 내림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45포인트(1.64%) 내린 868.08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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