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주가 4.62% 올랐다..122억원 규모 항생제 공급계약 기간 연장 소식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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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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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진약품 주가가 상승세로 장 마감했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영진약품, 영진약품 주가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영진약품 주가 변동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영진약품은 이날 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4.62%(380원) 오른 가격이다.
영진약품 관련 이슈로는 항생제 공급계약 기간 연장이 있다.
영진약품은 일본의 MYLAN SEIYAKU LTD와 122억4087만원 규모의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일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5.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총 3년으로 오는 10일부터 2023년 10월 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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