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주가 30% 상한가 기록..2분기 매출액 356억원 이슈까지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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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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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제약품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국제약품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국제약품 주가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오후 3시 29분 장중 기준 1만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30%(3150원) 올라 상한가를 찍은 가격이다.
국제약품 관련 이슈로는 상반기 실적 관련 소식이 있다.
전날(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제약품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35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3.7% 늘었다.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를 실현했다. 코로나19 수례로 살반기 마스크 매출이 100억을 넘어선 것.
총 상반기 매출액은 6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557억원보다 2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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