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주가 상승에 투자자 이목 쏠려..코로나 완치자 협조 '혈장치료제' 임상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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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11:05 | 최종 수정 2020.07.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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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녹십자 주가가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녹십자는 이날 장중 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1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0.6%(1만 6000원) 오른 가격이다.
녹십자의 주가 상승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개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협조로 혈장치료제 생산을 시작했다. 7월 중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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