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천시가 29일 발생한 일곱 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김천시는 이날 율곡동에 사는 A(31)씨가 일곱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신천지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청에 공개된 동선은 다음과 같다.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율곡동 자택에서 기거했다.

25일에는 도보로 율곡동 율곡식자재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를 방문했다. 27일에는 도보를 이용해 이룸이비인후과, 솔빛약국, 노브랜드 김천율곡점을 방문했다.

28일에는 자차를 이용해 보건소를 방문했고 이후 자가격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