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저궤도 위성 인터넷 기술 등 최신 클라우드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가 열린다.

아마존웹서비스는 다음 달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는 다음 달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25'를 개최한다. (자료=아마존웹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다.

기업 및 정부 부처 리더, 개발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기조연설은 AWS 생성형 AI 부문 바시 필로민 부사장이 맡는다. 아마존의 저궤도 통신위성 기반 광대역 서비스 '프로젝트 카이퍼'가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도 참여해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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