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제8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8일 롯데손해보험이 제8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자료=롯데손해보험)
28일 롯데손보는 주주총회에서 제80기 영업보고 등 4건의 보고안건과 재무제표 승인, 윤태식·성재호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한 신규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5건의 부의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롯데손보는 디지털 전환(DT)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디지털 전환 선도회사’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앨리스’는 지난달 기준 25만2148 건의 보험계약 판매를 기록했다.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는 보험 영업의 대중화와 영업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이다.
특히 롯데손보는 원수보험료 중 장기보장성 보험 비중을 지난 2019년 52.6%에서 작년 87.8%까지 늘리며 지속 가능한 사업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대비해 추진해 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 전략에 따른 성과도 보여줬다. 지난해 장기보장성 보험의 이익창출 능력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은 2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 증가했다.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는 “앨리스에 자동차 사이버 마케팅(CM) 상품과 장기보장성 보험을 탑재해 디지털 보험 플랫폼 회사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