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키움증권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초년생 첫투자, 키움에서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사회초년생 첫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키움증권)

이벤트는 청년(만 29세 이하 대한민국 국민), 현역 군인, 신혼부부(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대한민국 국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 최초계좌 개설, 사회초년생 전용 특판 ELB가입, 또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 시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응원 지원금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지급한다.

또 2027년 말까지 중개형 ISA 계좌에서 주식, ETF 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수수료 할인 쿠폰도 매년 말 추가로 지급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이벤트를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아이폰 16프로, 에어팟 프로2 등의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한편 키움증권은 사회초년생 특판 ELB는 증권사 최초로 지난달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은 취약계층과 고통을 분담하고 이익 나눔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금융상품 우수사례를 금융감독원이 선정해 발표한다.

이 상품은 만기 보유 시 연 5%의 수익을 지급하는 채권형 상품으로 투자 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사회초년생들이 자산 형성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있어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투자의 문턱을 낮추고 올바른 재테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키움증권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