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쉴낙원 14번째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열어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9.24 08:58 의견 0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했다. (자료=프리드라이프)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4번째 지점을 오픈하며 부산에도 지역사회 동행과 차별화된 선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은 부산 동래구에 지하 2층에 연면적(277평/920㎡)의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1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0평(233㎡) 규모의 VIP 1호실 등 5개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장례 1위 프리드라이프만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고객 접점으로, 촘촘한 전국 체인망 구축을 위해 지점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거점으로 부산 지역의 시민 분들과 상생하며 선진 장례문화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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