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25일 오전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우선으로 임하라"고 지시를 내리는 한편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자료=경기도)
[한국정경신문(수원)=홍준표 기자] 김동연 지사는 25일 오전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우선으로 임하라"고 지시를 내리는 한편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경기도는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재난본부장 등 현장에 출동해 충남소방본부와 공동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