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비트겟(Bitget)' 상장..글로벌 접근성 확대
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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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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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거버넌스 코인 ‘XPLA(티커: XPLA)’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웹3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거버넌스 코인 ‘XPLA(티커: XPL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Bitget)’에 공식 상장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비트겟 상장은 올해 초 XPLA가 제시한 목표 중 하나였다.
비트겟은 2018년 설립된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로, 650종 이상의 코인과 토큰이 상장돼 있다.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누적 글로벌 가입자 2천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 평균 거래대금은 100억 달러(한화 13조 3천2백억 원)에 달한다.
XPLA는 이번 상장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웹3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지속적인 거래소 상장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동시에 보안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XPLA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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