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며 콘텐츠를 추가했다. (자료=넥슨)
■ “화해와 재결합을 담았다” 넥슨, ‘블루 아카이브’ 스토리 업데이트
넥슨이 신규 이벤트를 추가하며 서브컬처 게임의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학원 동인 이야기 ~두 명이 도달한 최종회~’를 업데이트 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동아리인 ‘지식해방전선’의 ‘메루’와 ‘모미지’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메루’가 ‘모미지’와 화해하고 ‘지식해방전선’의 재결합을 위해 ‘루나’의 미완성 스토리를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회사는 이벤트 스토리 전투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벤트 재화인 ‘타로 델 루나’를 활용해 이벤트 카드 상점에서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카드 등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와 함께 ‘메루’와 ‘모미지’를 신규 학생으로 업데이트했다. ‘메루’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EX 스킬’ 사용 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모미지’는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이며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넥슨의 '진 삼국무쌍 M'에 신규 무장 '장합'과 콘텐츠 '낚시'가 추가됐다. (자료=넥슨)
■ 넥슨, '진 삼국무쌍 M’ 신규 무장 ‘장합’과 콘텐츠 업데이트
넥슨은 수집형 액션 RPG ‘진 · 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의 신규 무장 ‘장합’과 ‘낚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합’은 주무기 표창을 투척하여 다수의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인 ‘위’ 진영 무장이다. 신사적인 언행과 고상한 매력을 갖췄으며 무예뿐만 아니라 독서와 음악을 즐기는 감성적인 면도 갖추고 있다.
넥슨은 신규 콘텐츠 ‘낚시’도 추가했다. 낚시 콘텐츠는 본영 낚시터에서 시도할 수 있으며 5 등급으로 구성된 미끼를 사용해 등급에 따라 다양한 어종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어종은 ‘낚시의 달인’ 랭킹에 반영되며 순위에 따라 업적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외모지상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자료=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외모지상주의 컬래버
컴투스홀딩스가 인기 웹툰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유저 확보 행보를 이어간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가 웹툰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컬래버레이션에으론 웹툰 속 인기 캐릭터 ‘박종건’이 등장한다. 원작 캐릭터 특징을 게임에도 그대로 반영해 근접 전투에서 적들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박종건'의 강력한 스킬들은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컬레버레이션 캐릭터들이 일곱번째 세력 ‘표류자’로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표류자 세력은 새롭게 선보이는 ‘인연 시스템’을 통해 기존 강력한 캐릭터와 계약을 진행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웹툰의 주인공 ‘박형석’과 ‘박세림’도 표류자 세력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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