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SK텔레콤의 유심 교체 고객이 6일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하며 누적 417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25일 지난 19일부터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5일 지난 19일부터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자료=연합뉴스)

19일 33만명, 20일 35만명, 21일 36만명, 22일 31만명, 23일 33만명, 24일 30만명 등 6일간 꾸준한 교체가 이어졌다.

누적 교체 고객은 417만명에 달한다. 유심 교체를 예약했지만 아직 교체하지 않은 고객은 482만명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나 재설정 시에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유지된다고 안내했다. 다만, 일부 구형 eSIM 단말기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 재가입이 필요하다.

유심보호서비스 해지, 재가입, 가입 여부 확인은 티월드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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