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업데이트 공개”..엔씨, ‘아이온 클래식’ 실시간 소통 진행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2.07 16:47 의견 0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클래식'이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1분기 업데이트 내용을 전했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아이온 클래식’ 1분기 업데이트를 전하며 이용자와 소통했다.

엔씨는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이용자들과 만나는 실시간 방송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은 6일 오후 8시 아이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2월 업데이트 라이브’를 진행했다. 방송에는 아이온 안진호 디렉터와 김인선 개발자가 참여해 업데이트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며 2월과 3월에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온 클래식은 2월 중 신규 전장 ‘검은 드라늄 격전지’ 추가,’주신 강림’ 업데이트, 클래스 체인지와 특별 이벤트와 신규, 복귀 이용자 무료 지원 혜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3월에는 ‘함대장 무기’와 ‘피의 성채’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함대장 무기’는 60레벨 확장 이후 추가되는 최상위 장비다. PVP 방어 능력을 갖춘 ‘함대장 날개깃’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인던 ‘피의 성채’는 시즌별로 컨셉을 변경해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시즌에서는 2개의 파티가 함께 협동해 공략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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