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넷마블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을 올해도 이어간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이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하는 활동이라고 전했다.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들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참가자는 “바쁜 회사 생활로 가족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부모를 이해하고 아빠를 더 가깝게 생각하게 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의 자녀는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게임이 대단하게 느껴져서 나중에 게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가족 분들이 임직원들이 일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회사와 산업의 발전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활발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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