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발휘 교육 심도있게”..스마일게이트, ‘미래 교육’ 컨퍼런스 성료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1.30 11:26 의견 0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주관한 ‘개개인성과 다양성의 시대, 어떻게 배워야 할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논의를 이어간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주관한 ‘개개인성과 다양성의 시대, 어떻게 배워야 할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퓨처랩 컨퍼런스는 회를 거듭할수록 교육계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컨퍼런스는 발제와 대담으로 구성된 2개의 세션과 특별 세션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세션 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배움은’에서는 미첼 레스닉 MIT 교수, 빅데이터와 마인드 마이닝 전문가 송길영 작가, 에리엄 모고스 리드가 강연을 진행했다.

세션1이 종료된 후 강의를 진행한 3명의 연사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이사장이 함께한 패널 토크와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세션 2 ‘그래서 어떻게 배워야 할까’에서는 엄기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가 ‘공부가 진짜 배움이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황성진 카셀게임즈 대표와 루팔 제인 MIT 미디어랩 연구원의 강연이 이어졌다.

컨퍼런스 종료 후 부대행사로 국내외 교육자들의 교류를 지원하고 창의 교육의 실제적 방법을 제안하기 위한 ’퓨처 러닝 콜렉티브 교육자 밋업’도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센터장은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아이들이 창의성을 발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교육 환경과 실천 방안에 대한 심도 있고 유익한 강연과 대담이 이뤄졌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컨퍼런스를 찾아주신 400여 명의 교육자, 부모, 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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