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HRONE AND LIBERTY’ 행보 본격화

김명신 기자 승인 2023.11.14 14:50 의견 0
(사진=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김명신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씨(NC)에 따르면 모든 이용자는 21일 오후 2시부터 PC 퍼플을 통해 TL을 사전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22일 오후 8시부터 12월 3일 자정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이름은 모든 서버에서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어, 중복 생성할 수 없다.

TL은 공식 홈페이지에 보이는 라디오 ‘별빛 천문대의 밤’ 콘텐츠를 공개했다. 1화에서는 엔씨(NC) 사운드센터 인터뷰를 통해 ‘라슬란’, ‘스톤가드’ 지역의 테마 OST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별빛 천문대의 밤’과 지역 테마 OST 뮤직 비디오를 시청하고 감상문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T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TL ZONE’을 운영한다. 18일 오후 1시 안종옥 PD가 MC 정소림, 박상현과 함께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1인 던전 ▲6인 파티 던전 ▲길드 레이드 등 TL의 핵심 콘텐츠 시연을 볼 수 있다.

엔씨(NC)는 12월 7일 TL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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