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민카드 박진욱 전무(왼쪽)와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가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KB국민카드)

[한국정경신문=한동선 수습기자] KB국민카드가 와인 전문 기업 와인나라와 업무 협약을 통해 ‘HERITAGE Exclusive(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HERITAGE Reserve(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와인나라 본사에서 프리미엄 상품 고객 대상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제휴를 통해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회원에게는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Le Monde Vin(르몽뒤뱅)’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예약 및 안내는 회원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헤리티지 리저브 회원은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와인바 ‘MOOD SEOUL(무드 서울)’, ‘SAV SEOUL(사브 서울)’의 우선 예약 서비스를 8월부터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와인나라와 업무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HERITAGE’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한동선 수습기자 seaotter1991@gmail.com 한동선 수습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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