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커뮤니케이션, 고용노동부.과기통신부 종합광고 홍보대행 공공입찰 수주
디지털 종합광고 홍보대행사로 확장, 다양한 영상기획 및 홍보콘텐츠 진행
김영훈
승인
2023.03.14 23:12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영상제작 및 운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선정을 위한 조달청 나라장터 일반경쟁 공공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계약체결후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고용노동부 주요 정책에 대해 온라인에서 소비·확산될 수 있는 영상 기획·제작과 고용노동부 SNS 채널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채널 관리이며 2023년 과기정통부 홍보메시지 기획, 주요 홍보계기별 맞춤형 매체 홍보 제안 및 기획·제작‧운영 등이다.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여성기업으로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한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실무조직은 콘텐츠 기획팀, 콘텐츠 제작팀, 뉴미디어 운영팀, 특화콘텐츠 연구 전담부서로 구성돼 있으며 방송 및 영상·미디어 관련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인력들이 실행을 전담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콘텐츠 모기업 초콜릿필름에서 2014년 독립법인으로 설립됐으며 현재까지도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영상콘텐츠 제작사로 출발해 디지털 종합광고홍보 대행사로 사업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청각장애인 특화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개발.구현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세상에서 제일 조용한 TV(이하 세젤조TV)를 유튜브 채널에서 개설하고 농아인을 위한 수어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영상콘텐츠를 기업내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추가 개발 중이다.
앞으로도 콘텐츠를 통해 정보와 재미, 아울러 콘텐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초콜릿필름과 함께 디지털 영상 구성 노하우를 보유한 맨파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임팩트를 전달하는 영상 제작팀이 수천건의 다양한 영상 DB를 통해 효과적이고 빠른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스탑 제작 시스템을 통해 10년 이상 국내 업계 리딩 브랜드와 공공기관들과 함께 일하며 성공 캠페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