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25만원 폰 8초 만에 완판..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한정판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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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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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한정 제품이 판매 시작 8초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한 갤럭시Z플립4 100대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8초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날 준비한 물량은 100대였다. 가격은 225만5000원으로 기본 갤럭시Z플립4 512GB 출고가(147만4000원)보다 78만1000원 비싸다.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브랜드 시그니처 색상은 백색을 기반으로 내부 회로 형상을 후면 디자인에 적용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녹인 UX 테마도 탑재했다. 가죽 케이스와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물량과 별개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번 에디션의 구매 응모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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