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드라이브 MDP 프로젝트, 디지털자산 업계 '게임체인저' 급부상

김병욱 기자 승인 2022.11.03 15:42 | 최종 수정 2022.11.03 15:45 의견 0

3일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게임체인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업계와 사회 전반에 큰 지각 변동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료=메타드라이브]

[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이동 시간 리워드 플랫폼 ‘메타드라이브’가 지난 달 24일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인 ‘메타드라이브 MDP 프로젝트’를 론칭하며 디지털자산 업계에서 게임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MDP 프로젝트는 디지털자산 MDP를 4000만개 발행해 회사 보유분 2000만개를 확보하고, 시장에 2000만개를 판매한다. 현재 MDP 1개당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MDP 1000개 이상 보유자는 매월 MD를 50개 이상 보상 받는다.

MDP 대량 보유자는 메타드라이브 반기 거버넌스에 참가해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MDP 구매 금액 전액을 경제 선순환 5000원 주유 할인권 티켓트리로 페이백(사은품 제공) 받는다.

메타드라이브는 디지털자산 MD를 무상 제공 중이다. 현재 MD는 싱가포르 엑스티닷컴에 상장돼 거래 중이다. 현실 경제 MD SHOP에서 1MD 5000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대표는 “현재까지도 계속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MD가치가 상승 중인 상황”이라며, “MDP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체인저는 게임의 룰을 바꾸는 시장 창조자를 말한다. 기존의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가할 정도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꾸는 역할을 한 사람이나 사건, 제품 등을 가리킨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