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사랑의 쌀' 500포대 전달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7.19 14:57 의견 0
지난 18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이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0포대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효성]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효성이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펼쳤다.

효성은 이들을 위해 20킬로그램 가량의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500가구에 배달된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17년째 매년 두 차례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사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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