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발전에 힘 보태..위문금 4400만원 전달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6.08 15:01 의견 0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과 이두희 육군1군단장(중장)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효성]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효성이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발전에 힘을 보탠다.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44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육군 장병들의 복지에 쓰인다.

효성은 지난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찾아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시설과 체력단련 용품 및 세탁카페 등을 후원해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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