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커피빈도 ‘쿨러’ 있다..여름 한정판 ‘보냉백 세트’ 공동기획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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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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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1번가가 커피빈코리아와 손 잡고 시원한 굿즈를 내놨다.
11번가는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기획한 11번가 단독 굿즈 ‘보냉백 세트’를 여름철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날인 22일 자정부터 판매 시작하는 ‘보냉백 세트’는 커피빈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볼 수 없는 11번가 단독 판매 제품이다. 5L 용량의 보냉백(생수 6병 보관 가능 크기)에 휴대가 용이한 커피빈 파우치 커피 10개가 담겨있다.
가격은 2만1900원으로 구매고객 100명을 추첨해 커피빈 모바일상품권(5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냉백은 두툼한 내부원단으로 보냉효과를 높였고 깅엄 체크 무늬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캐주얼 느낌의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 일반 외출용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부착된 스트랩으로는 가볍게 접어서 보관이 용이하며 퍼플·블루 2종으로 기존 커피빈 폴딩박스와 컬러믹스 또한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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