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토어로만 사전예약 2000만명 돌파..'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흥행예감

이상훈 기자 승인 2021.07.09 09:13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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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크래프톤]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펍지 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가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자 수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6월, 미국 알파테스트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전 세계 1700만 명의 예약자를 유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올해 2월 25일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중국, 인도,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행했다.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의 뜨거운 호응과 기대에 힘입어 새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주요 특징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다. 영상 풀 버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오는 8월 중 개시될 예정이다. 신작 게임은 연내 정식 출시된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해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계승 및 심화한 모바일 신작이다.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 플레이는 물론,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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