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10.1 업데이트를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 이하 펍지)는 16일 10.1 업데이트를 하면서 시즌 10 세계관에 얽힌 스토리도 함께 공개했다.

펍지는 16일 10.1 업데이트를 진행, 신규 맵 ‘헤이븐’을 비롯한 시즌 10 콘텐츠를 라이브 서버에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 최초 1평방킬로미터(1km×1km) 사이즈의 작은 섬 헤이븐은 최대 32명이 듀오 또는 1인 듀오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곳이다. 헤이븐은 제철소, 탄광, 공업 및 주거 지역, 고가도로, 부두 등 어두운 건물로 구성됐다.

시즌 10 세계관도 공개됐다. 시즌 10 세계관에는 지난 시즌 파라모 맵에 등장한 의문의 바이오테크 회사 ‘타이토닉 인더스트리’와의 연관성이 담겼다. 시즌 10의 세계관은 펍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선 세계관에서 모습을 드러낸 배틀그라운드 탈출자 ‘사녹의 4인’과 ‘필라’라는 세력의 이야기가 담겨진 단편소설이 내년 1월까지 연재된다.

한국정경신문 김진욱 기자 nugi71@gmail.com 김진욱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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