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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핀테크가 온라인 라이브 방송 크리에이터 후원 플랫폼 '트윕' 페이코인 결제서비스를 오픈했다. [자료=다날핀테크]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페이코인(PCI)을 운영하는 가상자산 결제서비스 사업자 다날핀테크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 크리에이터’ 후원 플랫폼인 ‘트윕(Twip)’과 페이코인 결제서비스를 오픈하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트윕 사용자들은 크리에이터 후원에 사용되는 트윕캐시를 페이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페이코인으로 트윕캐시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20%를 페이백(최대 1만원) 받을 수 있다. 또한 트윕 리워드코드를 통한 페이코인 신규 가입 시 2PCI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트윕은 MZ세대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유지 중이며, 마찬가지로 젊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페이코인 결제 도입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결제 수단의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활용의 폭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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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다날핀테크]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이번 트윕과의 결제 서비스 오픈은 실생활과 밀접한 광범위한 오프라인 제휴점을 보유한 페이코인의 가맹점 생태계를 디지털 콘텐츠 분야로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특히 가상자산 결제의 중심 사용자인 2030세대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코인은 2019년 서비스 오픈 이후 2년만에 약 200만명의 앱 사용자, 7만개 이상의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실생활 결제 대표 가상자산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최저가 구매에 강력한 페이코인 리워드 혜택이 핵심인 ‘페이코인 쇼핑’을 오픈하고, 비트코인 연동결제 서비스까지 시작하며 가상자산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페이코인의 플랫폼 사업이 게임 등 이종 산업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가져올 새로운 변화와 가치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이상훈 기자 laniakea77@kakao.com 이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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