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출시한 '모빌 리빙 다이닝 식탁&벤치 세트' (사진=한샘)
[한국정경신문=오세영 기자]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최적화한 제품을 출시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은 거실과 식사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빌 리빙 다이닝 식탁&벤치 세트'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빌 리빙 다이닝'은 최근 거실과 식당의 쓰임새를 나누지 않는 트렌드를 반영해 우리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우리 집 공간에 맞게 식사는 물론 독서와 베이킹 등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직접 조립하는 DIY 제품이며 일반형과 코너형으로 적절히 조합해 ▲베이직 세트 ▲라운지 세트 ▲3인소파 세트 ▲패밀리 세트로 꾸밀 수 있다.
베이직 세트는 일반형 의자에 벤치의자를 매치해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라운지 세트는 리빙 다이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트로 소파 겸 다용도 테이블로 활용도가 높다.
모빌 리빙 다이닝 세트는 식탁 세트의 일반적인 높이보다 10cm가 낮아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해 거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벤치의자는 30kg 고밀도 통스펀지 3중 레이어 폼 소재로 제작해 안락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진드기나 곰팡이, 집 먼지 등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자 패브릭 커버를 탈부착해 간편하게 세탁이 가능해 늘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샘몰 관계자는 "'모빌 리빙 다이닝 식탁과 벤치 세트'는 소파와 식탁을 각각 두기에는 공간이 좁은 고객을 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리빙 다이닝 가구와 데코 쿠션으로 공간을 여유롭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