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출근길 "난리났네" 신도림역 선로장애..지연 증명서 발급 법은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6.07 07:13 | 최종 수정 2021.06.07 07:46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지하철 2호선 연착 운행 중이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7일 오전 SNS를 통해 지하철 2호선 연착 운행에 대해 공지했다.
외선 순환선 신도림역 선로장애로 열차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SNS에는 "월요일 아침부터 신호장애" "출근길 지각 미쳤다" "또 왜이러는데" "2호선 난리났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하철 지연 운행으로 불가피하게 직장 혹은 학교에 지각한 경우에는 '차량 지연사유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차량 지연사유서는 지하철역 내 위치한 안내센터 창구에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발급 방법으로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간편지연증명서'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