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켄싱턴이 지난 13일 이랜드월드 뉴발란스의 마라톤 행사 2025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에 고객 초청 행사를 성료했다.(자료=이랜드파크)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이랜드파크와 이랜드월드가 고객 초청 맞춤 행사를 진행했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이 지난 13일 이랜드월드 뉴발란스의 마라톤 행사 2025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에 고객 초청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발란스와 협업해 웰니스를 주제로 진행한 그랜드 켄싱턴의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 그랜드 켄싱턴 고객은 ▲하프 마라톤 참가권 ▲RYW(런유어웨이) 패키지(뉴발란스 한정판 싱글렛·러닝 양말·암슬리브) ▲완주 기념 타월과 메달 증정 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이번 마라톤 행사에 각 남, 여 1등 부상으로 그랜드 켄싱턴 체험 객실이 포함된 VIP 전용 숙박권이 제공돼 수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랜드 켄싱턴 체험 객실은 2026년 오픈 예정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브랜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노블리안 오션뷰)와 켄싱턴호텔 평창(그랜드 스위트) 두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객실은 인테리어 디자인, 전담 버틀러 서비스, 익스프레스 체크인 등 그랜드 켄싱턴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이번 고객 초청 행사는 뉴발란스와 협업해 그랜드 켄싱턴 회원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랜드파크의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문화, 예술, 스포츠, 힐링 콘텐츠를 고객 초청 행사 프로그램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회원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이크루즈와 함께 불꽃축제를 매년 진행 중이며 지난해 2월 이랜드이츠 프랑제리와 함께한 초콜릿 클래스, 이랜드파크 조리 총괄 김순기 상무가 주관한 스페셜 디너 행사를 성료했다.

또 같은 해 5월 와인 테이스팅 행사, 8월 서울 이랜드 FC와 협업한 축구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올해 3월 이랜드리테일 VIP 등급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